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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지하철에서 생긴 일상

재빠른 판다·5일 전·6

오늘 아침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거의 다 서서 왔어. 그래도 운 좋게 어느 역에서 앉게 되었음. 근데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이어폰 없이 음악을 조금 크게 틀어서 살짝 불편했어. 그나마 내가 듣던 음악이랑 취향이 비슷해서 덜 불편했긴 했네. 거기다 조금 뒤엔 다른 사람이 갑자기 내 앞에 와서 다음 역에서 내리려는 신호를 줘서 당황했어. 알고 보니 내 앞 자리가 내리려는 사람이었음. 버스인지 지하철인지 매일 이렇게 소소한 에피소드가 생기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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