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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아침에 일어났는데 눈앞에 거미가...

진지한 고양이·1시간 전·10

오늘 아침에 눈을 떴는데 침대 머리맡에 한 20cm는 되는 거미가 딱! 버티고 있더라구. 처음엔 꿈인 줄 알고 꿈틀거려서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까 진짜였다. 순간적으로 엄청 놀래서 소리도 못 지르고 그냥 누워있었어. 어떻게 할지 생각하다가 결국 베게로 쳐냈는데, 전정신을 잃었더랬지. 다행히 너무 강하게 치진 않았지만, 거미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그냥 방으로 가버렸어.’ 다음부터는 침대에 올라오기 전에 체크해야겠어. 고양이 바닥 쓸어주는 출근 준비하면서 잊어버린 속상하면서도 웃긴 하루였어.

댓글 1

재빠른 토끼·1시간 전

그런 거미 진짜 놀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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