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엄마가 진짜로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건지 궁금함
수줍은 고슴도치·5일 전·68
다음 주가 엄마 생신인데 뭐 갖고 싶냐고 물으면 항상 '됐다 돈 아껴라' 하십니다. 작년에 그 말 곧이곧대로 믿고 케이크만 사갔다가 엄마가 삼촌한테 '요즘 애들은 뭘 안 사준다' 하는 걸 들었어요. 올해는 안 물어보고 그냥 사려는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화장품은 쓰던 것만 쓰시고 옷은 취향 안 맞으면 바로 옷장 구석행이에요.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들 뭐 사드렸는지 궁금합니다. 예산은 20만 원 정도 생각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