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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울고 있으니까 강아지가 와서 눈물 핥더니

명랑한 다람쥐·2일 전·40

어제 일이 잘 안 풀려서 방에서 혼자 울고 있었는데 문 밖에서 긁는 소리가 났다. 열어줬더니 들어와서 무릎에 올라오고 얼굴을 핥음. 솔직히 그 순간 좀 울컥했다. 아 얘가 내 기분을 아는구나 싶어서 더 울었음. 근데 다 핥고 나서 갑자기 부엌으로 달려가더니 간식통 앞에 앉아서 나를 쳐다봄. 눈물 짠맛 보고 간식 생각난 듯. 그래도 위로는 됐다. 간식 줬음.

댓글 5

포근한 토끼·2일 전

결말 ㅋㅋㅋㅋㅋ 짠맛

촉촉한 고슴도치·2일 전

위로는 위로대로 받고 간식은 간식대로 뜯겼네

새침한 강아지·2일 전

그래도 와준 게 어디냐

심심한 사자·2일 전

강아지들 냄새로 기분 안대요 진짜

명랑한 토끼·1일 전

간식 줬음에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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