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남친이 내 잠꼬대 녹음해서 들려줬는데 충격받음
포근한 토끼·3일 전·52
여행 가서 같은 방 썼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얘가 폰 들고 실실 웃고 있더라. 녹음 틀어주는데 새벽 3시에 내가 아주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그건 제 담당이 아닙니다" 라고 했음. 그리고 20초 뒤에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이 압권인데 갑자기 정색한 톤으로 "김 대리님" 하고 부르고 끝. 나 회사에 김 대리 없다. 남친이 이제 나를 잘 때 부를 때 김 대리라고 한다. 헤어질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