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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면 봉지에 적힌 물 550ml, 계량컵 들고 세 번 끓여봤다

수줍은 곰·2일 전·38

평소에 냄비에 눈대중으로 물 붓다가 궁금해서 실험해봤다. 같은 라면 세 개를 각각 450, 550, 650으로 끓여봄. 450은 국물이 짜서 밥 말기엔 딱 좋다. 550은 봉지에 적힌 대로라 그런지 면이랑 국물 밸런스가 제일 낫다. 650은 국물 라면이 아니라 그냥 라면 들어간 국이었다. 근데 진짜 차이는 물 양이 아니라 불이었다. 센 불로 끝까지 밀어붙인 거랑 중불로 넘칠까봐 달래가며 끓인 거 차이가 물 100 차이보다 크다. 그리고 계량컵 없으면 종이컵 세 개가 대충 그 정도다. 이건 진짜 유용함.

댓글 5

조용한 여우·2일 전

종이컵 세 개 이거 개꿀팁이네

용감한 토끼·2일 전

센 불 맞음 라면은 화력 싸움임

진지한 곰·2일 전

650은 그냥 국이다ㅋㅋㅋㅋ

명랑한 문어·2일 전

저는 450파입니다 밥 말아야죠

명랑한 토끼·2일 전

실험정신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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